수원화성...네번째 - 서장대에서 화서문ㆍ서북공심돈~ 1
Captured by Camera 2012. 5. 18. 19:25 |서장대에서 화서문까지는 신나는 내리막길~~~
이때부터 해가 본격적으로 나기 시작해서, 결국 간만에 따끔따끔하게 탔음.....^^;
서장대에서 내려가는 길.... 산은 완만해서 힘들지는 않음~
서포루~ 포대답게 생겼음~....
역시 서포루.......
내려가서... 서포루....^^;;;;
좀 더 내려간 곳에 보이는 것이 서일치.... 치는 성벽 가까이 접근하는 적을 공격하기 위해 툭~ 튀어나와 있음...
서일치의 깃발....
보이는 누각은 서북각루.... 거기서 정말 쬐끔 더 내려가면 화서문이 보임~
서북각루는.... 별로 끌리는 구석이 없었던 듯...^^; 그냥 지나왔다...^^;;;;
이제 화서문과 서북공심돈이 보인다~
화서문 누각으로 가는 길~ 에서 잠시 아래로 샌다.... 배가 고파서....^^;;;;;
오홋~ 성벽 아래로 바이크와 차들이 들락날락~ 요게 참.... 재미있었음...^^
성벽 바깥으로도 산책로가 있다~
화서문과 서북공심돈을 같이 잡았음...
서북공심돈... 공심돈은 군사가 안으로 들어가서 적을 살필 수 있게 만든 망루의 일종...
이라고 안내지도에 설명되어있다...^^;
서북공심돈과 화서문...
요로코롬 같이 잡을 때... 광각렌즈의 편리함이란...^^ 편리한걸 떠나서 광각렌즈의 왜곡이 좋음~
벽돌색이 참 이쁘다~
화서문으로 들어가기~ 화성의 문들은 반원형의 옹성이 입구에 둘러져있다~
아직도 이용되는 화서문...^^;;; 낙안읍성이나 화성처럼 사람사는 냄새가 있는 유적이 더 좋긴 하지만...
불은 무셔~ ㅡ.ㅡ 금연장소는 꼭 지킵시다~
화서문과 서북공심돈은 사진이 많아서 둘로 나눴음~
우얏든 담에 가게되면 맛난 도시락이라도 준비를 하고 싶음... 완전 간편식(!!!)으로 때웠더니 배고파 죽는 줄 알았음~ ㅡ.ㅡ
그렇다고 식당에서 사먹는 것도 싫고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