콩이(!!!)의 요즘 근황....
고양이와 나 2008. 9. 25. 17:56 |결국 이름이 사무실 동료직원이 제안한 콩이(^^;;;)로 결정이 되고 말았군요....
메주콩.... 콩이..ㅡ.ㅡ
우얏든~ 이 달 초에 설사 땜에 속을 썩이던 녀석이~
애기들 분유에 타주는 정장제를 물하고 캔에 조금씩 타 줬더니~
완전 좋아졌답니다~ 변냄새도 참~~~~ 독해졌답니다...^^;;;;;
게다가 사람으로 따지면 미운 몇살~ 때인지라.....
사람 손하고 놀기~(가끔식 미친듯이 놀려고 해서 손이 꽤 아픕니다...)
장난감하고 미친듯이 놀기~ 로 하루의 사분의 삼을 보내는 듯합니다....
나머지 1/3은~ 잠자기, 먹기, 싸기~
예~~~전에 노랑이 남자애를 키울 때도 부잡스럽다 생각을 했었는데....
이녀석에 비하면 새발에 피더군요....ㅡ.ㅡ
그래도 건강해서 다행이랍니다...
아~ 우리 불쌍한 꼬맹이가 살아있었다면.... 두 아이가 재밌게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을텐데...ㅜ.ㅜ
메주콩.... 콩이..ㅡ.ㅡ
우얏든~ 이 달 초에 설사 땜에 속을 썩이던 녀석이~
애기들 분유에 타주는 정장제를 물하고 캔에 조금씩 타 줬더니~
완전 좋아졌답니다~ 변냄새도 참~~~~ 독해졌답니다...^^;;;;;
게다가 사람으로 따지면 미운 몇살~ 때인지라.....
사람 손하고 놀기~(가끔식 미친듯이 놀려고 해서 손이 꽤 아픕니다...)
장난감하고 미친듯이 놀기~ 로 하루의 사분의 삼을 보내는 듯합니다....
나머지 1/3은~ 잠자기, 먹기, 싸기~
예~~~전에 노랑이 남자애를 키울 때도 부잡스럽다 생각을 했었는데....
이녀석에 비하면 새발에 피더군요....ㅡ.ㅡ
그래도 건강해서 다행이랍니다...
아~ 우리 불쌍한 꼬맹이가 살아있었다면.... 두 아이가 재밌게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을텐데...ㅜ.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