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에는 수원화성에서 가장~~~~~~~ 넓은 공터를 지니고 있는 연무대... 그리고 동북공심돈...


화홍문과 방화수류정을 지나~ 연무대로 가는 중~ 일본인 관광객이 참~ 많았음... 주로 두세명 단위~ 많으면 대여섯명..


가는 중에 돌아본 동북포루~


동장대... 연무대 라고도 함~ 

첨에 만났던 서장대와 동장대, 즉 장대는 쉽게 말해 지휘소라고 생각하면 됨....

남한산성의 수어장대도~~~ 역시 장대~

동장대는 서장대와 달리 규모도 더 크고 앞에 넓은 터가 있는데, 여기서 무예를 배우고 겨뤘다고 하여 '연무대'라고도 한다...고 함...^^;;;


어쩌다 보니 앞의 넓은 공간은 안찍었음...은 핑계고 이때부터 슬슬~ 피로가 몰려오기 시작...^^;;;

사진찍은게 확 줄었음...^^;;;


동장대 성벽 쪽으로 배치되어 있는 총이랄지...포랄지... 이름이 기억이 안남....ㅜ.ㅜ


연무대를 떠나면서 한 컷~


렌즈의 한계로 인해(핑계...) 저렇게 밖에 못잡은 동북공심돈....ㅡ.ㅡ


서북공심돈과는 달리 들어갈 수 있었음~


동북공심돈 입구... 안의 모습도 찍고 싶었는데... 너무 어두웠고... 사람도 많아서 번쩍거리면서 사진을 찍으면 피해를 주기도 하거니와~ 무엇보다~ 한번 빼서 가방에 넣어버린 플래시라이트를 꺼내기가 귀찮았음...^^;;;

사람이 많이 들락날락 하는데 번쩍거리면서 찍으면 참 거시기 하지 않습니까~~~ ^^;;;;

어쨌든~ 들어가면 뭐랄까... 재미난 미로의 느낌~? 그리고 다시 한번 느끼는... 현대인은 키가 참 크다...^^;;;


동북공심돈 꼭대기에서 본 동장대... 옆에 아주 너른 공터가 있음...

공차기도 좋을것 같고, 미친듯이 뛰어다녀도 안다칠것 같지만....

들어가면 활 맞음....^^;;; 국궁체험장임...^^;;;


여기도 역시 큰 길이 성벽을 지나감... 앞서 본 화홍문과 동장대, 이 두 곳이 수원화성에서 가장~ 관광지 같은데, 그래서인지

이 두곳에 외국인 관광객이 제일 많았음....

우얏든~~~ 이때부터 체력이 급고갈...... 다음 창룡문 부터는 아주~~~~~ 부실한 사진이 올라갈 듯...^^;;;

게다가 급 끝맺음을 할 예정... 사진이 별로 없어서...^^;;;;;

Posted by 내속에무엇이있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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