역시나~ 글은 별로 없이 사진만...^^;;;

아~ 대충~ 일이 마무리가 되어가는지라~ 기분만은 조금 말끔해졌음....^^;;;


일종의 연구시설(!!!)에서 찍은 벌채된 나무들...

흔히들 생각하는 뭔가 멋지구리한 느낌의 연구시설이 아니라~

제재소 같은 느낌이었음~^^;;;

나무향기가 폴폴~~~~




수목원인지라~ 겁나게 큰 나무들이 많음....

크게 보이지 않겠지만, 실제로는 엄청 큼....



이제부터는 이름도 좀 같이 나감...^^;;;

약초들~

바위손~



백선~



작약~ 사진이 너무 엉망....ㅡ.ㅡ


산마늘... 이름이 잘 안보임...^^;;;


금낭화~ 요건 울아버지가 키우시는걸 몇번 봤음....^^;;




진범~ 을 잡았다~....ㅡ.ㅡ



속새.... 파같은 느낌도 나면서~ 대나무 느낌도 나면서~ 뭐~ 그랬음...^^;;




컴프리... 한자로 '감부리'.....^^;;;; 그리고 호박벌~(맞나~?)




요건 이름이 생각이 안남......ㅡ.ㅡ    큰고...뭐시깽이...


요것도 이름이 생각이 안남~ ㅡ.ㅡ


요건 아는 사람은 다~ 아는 엉겅퀴~


꿀풀... 꿀맛이 나려나~?



엉겅퀴와 꿀벌~


일도 어느 정도 해결되고~~~ 이번주 안으로 마무리하면~~~ 휴가 때까지 그닥 바쁘지는 않을 것 같아 나름 행복...

.... 일 없이 논다고.... 짜르지는 않겠지~? ㅡ.ㅡ

Posted by 내속에무엇이있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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