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원화성...일곱번째 - 화홍문과 방화수류정...
Captured by Camera 2012. 5. 29. 11:25 |장안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화홍문(북수문)이 있음...
화홍문은 사람이 드나드는 문이 아니라, 물이 들어오는 문~ 그래서 북수문이라고도 함~~
화홍문으로 가는 길에 본 서장대... 저 산 꼭대기에 작게 보이는 뾰족한 모양이 서장대~
뭐랄까... 화홍문은 수원화성 중에서 제일 관광지 같은 느낌이었음...^^;
물이 많이 말라있지만, 어쨌든 화홍문 아래로 수원천이 흘러 성안으로 들어감...
아치 형태의 수문들이 연달아 있음... 물이 많이 흐를 땐 어떨까~?
성 바깥 쪽에서 본 모습... 누각에 유유자적 바람을 쐬는 사람들이 보임...
성 밖에서 본 모습... 왼쪽의 누각이 방화수류정(동북각루)....
바닥에 깔려있는 돌들을 좀 찍을걸 그랬나 싶음...^^;
화홍문을 지나서~~~~~
북암문을 쌀짝 보고~~~~~
바로 옆에 있는 방화수류정에 도착~ 아래 저 작은 문에 들어가면 뭐가 있을까 궁금...
방화수류정에서 본 화홍문 방향... 나무 때문에 지붕만 보임...^^;;;
어찌어찌 옆모습이 살짝 보이는 화홍문....^^;
방화수류정에서 본 동북포루...
방화수류정에서는 신발을 벗고 누각에 들어가 사진 몇장 찍고 나왔음... 신발 벗으니 천국~~~ 방화수류정을 떠나며 찍은 사진~
살짝 보이는 화홍문과 방화수류정, 제일 가까이 있는 것이 북암문... 성 바깥쪽에는 연못이 조성되어 있음~
좀 더 땡겨서 찍어본 사진... 역시 제일 관광지 같은 느낌...^^;;;
연무대와 동북공심돈을 향해 출발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