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 속에 무엇이 있을까..

노동절에 다녀온 수원화성... 안산 상록수역에서 넉넉잡고 버스로 한시간 좀 안걸리는 거리에 있음.....

팔달문에서 내렸는데... 공사중...ㅡ.ㅡ

수원향교를 거쳐서 경기도청 쪽으로 해서 올라갔음~ 서장대 근처, 서포루와 서삼치 사이에 입구가 있음~

뼈골빠지는 5시간의 산책(???) 시작~~~

수원향교

꽃이 피었다~

서삼치

우짜다 보니 성벽 외곽을 돌고 있었음...ㅡ.ㅡ

뭔가....탁하다...

다시 입구로 돌아와서 본격적으로 성벽 따라 걸을 준비를 했음...

버스 타고 한 30분 걸린 듯... 그닥 멀지 않은 다른 시에 나름 기분좋게(- 5시간을 걸었음...ㅡ.ㅡ -) 산책할 수 있는 문화재가 있다는 건,

나름 괜찮은 일~

성 안 동네를 좀 더 제대로 돌아다니고 싶었으나, 낙안읍성처럼 작은 성도 아니고... 그건 다음 기회에~

더 많은 사진이 있으니~ 오늘이든 앞으로든 틈나는대로 올릴 예정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