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장대에서 화서문까지는 신나는 내리막길~~~

이때부터 해가 본격적으로 나기 시작해서, 결국 간만에 따끔따끔하게 탔음.....^^;



서장대에서 내려가는 길.... 산은 완만해서 힘들지는 않음~


서포루~ 포대답게 생겼음~....


역시 서포루.......


내려가서... 서포루....^^;;;;


좀 더 내려간 곳에 보이는 것이 서일치.... 치는 성벽 가까이 접근하는 적을 공격하기 위해 툭~ 튀어나와 있음...


서일치의 깃발....


보이는 누각은 서북각루.... 거기서 정말 쬐끔 더 내려가면 화서문이 보임~


서북각루는.... 별로 끌리는 구석이 없었던 듯...^^; 그냥 지나왔다...^^;;;;


이제 화서문과 서북공심돈이 보인다~


화서문 누각으로 가는 길~ 에서 잠시 아래로 샌다.... 배가 고파서....^^;;;;;


오홋~ 성벽 아래로 바이크와 차들이 들락날락~ 요게 참.... 재미있었음...^^


성벽 바깥으로도 산책로가 있다~


화서문과 서북공심돈을 같이 잡았음...


서북공심돈... 공심돈은 군사가 안으로 들어가서 적을 살필 수 있게 만든 망루의 일종...

이라고 안내지도에 설명되어있다...^^;


서북공심돈과 화서문...


요로코롬 같이 잡을 때... 광각렌즈의 편리함이란...^^ 편리한걸 떠나서 광각렌즈의 왜곡이 좋음~


벽돌색이 참 이쁘다~


화서문으로 들어가기~ 화성의 문들은 반원형의 옹성이 입구에 둘러져있다~


아직도 이용되는 화서문...^^;;; 낙안읍성이나 화성처럼 사람사는 냄새가 있는 유적이 더 좋긴 하지만...

불은 무셔~ ㅡ.ㅡ 금연장소는 꼭 지킵시다~


화서문과 서북공심돈은 사진이 많아서 둘로 나눴음~

우얏든 담에 가게되면 맛난 도시락이라도 준비를 하고 싶음... 완전 간편식(!!!)으로 때웠더니 배고파 죽는 줄 알았음~ ㅡ.ㅡ

그렇다고 식당에서 사먹는 것도 싫고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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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남암문을 나서서 들어왔던 입구로 되돌아가, 서포루까지 가는 길은 무척 가까움~

게다가 서포루에서 서장대까지도 아주 가까움~



서포루... 이름 그대로 포대~


반만 핀 철쭉....


서암문... 던전입구...(^^;;;;)


서장대에 도착~ 수원화성에서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만큼, 수원시내를 보기에 제일 좋다...


서장대 주변에서 본 수원시내~...1


서장대 주변에서 본 수원시내~...2


서장대 주변에서 본 수원시내~...3.... 화성 성벽이 보인다~


수원화성에 있는 왠만한 누각들은 사람들이 신발만 벗으면 들어가 쉴 수 있음~


서장대 성벽 쪽으로 세워져있는 서노대... 쇠뇌를 쏘는 곳이란다...


바로 요렇게 붙어 있음....


서노대~


서노대에 올라가서 본 서장대~


서장대에서 내려가는 길~ 앞으로 걸어야 할 성벽이 보인다.... 초반부터 높은 곳을 가길 잘 한듯....^^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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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격적으로 성벽 위를 걷기 시작했음~

서울의 낙산이나 삼청공원 위 서울성곽은 대단히 거친(???) 지형인데 비해, 여기는 같은 산이어도 나름 밋밋~

그래서인지 처음엔 룰루랄라~


서삼치.....인듯...^^;


서남암문 위에서 화양루 방향...


서남암문 위 누각(..이 맞나?)...


서남암문...플래시라이트를 썼음... 효과가 별로 안나~ ㅡ.ㅡ


서남암문... 역시 플래시라이트를 썼음...


화양루 가는 쪽에서 돌아본 서남암문...


화양루~


화양루에서 본 수원시내...


다시 서남암문으로~~ 이제 서장대 쪽으로 가야지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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